Cultural/Context information for the jury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의 경각심을 깨우기 위한 클라이언트(롯데마트)의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리팀은 인쇄광고를 제작했다. 과도하게 넘치는 플라스틱과 비닐 쓰레기들을 괴물의 형상으로 비유하고자 했는데, 최근 한국의 주요 문제로 거론되는 플라스틱 쓰레기 산 앞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들로 이뤄진 사악한 괴물의 위협적인 모습을 구현하고자 했다. 썩지않고 지구에 남아있는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인간의 일상을 넘어 지구 전체를 위협하는 존재가 된다는 의미로서, "플라스틱의 역습"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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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lient (Lotte Mart) requested the creation of advertising materials that would raise awareness about the indiscriminate use of disposable products. We have made a plethora of plastics and vinyls in the form of monsters. A vicious monster made of plastic is standing in the huge trash mountain, which has been a major issue in Korea recently. The Monsters tell us the disposable products can attack our life, and even the entire planet. And we named this campaign "Counterattack of Plastic"